Each, each 

2023.11.1 - 2024.1.31


김우중, 어형진




최근 너무 많은 사회적 이슈들이 일어나고 있다.

그러나, 현대사회는 ‘나’와 관계없는 정보들도 넘쳐 흐르는 것 같다.

자칫 헷갈리고, 휩쓸리기 쉬운 이런 시대에서

‘나’에 대해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,

또, 자신만의 시선으로 각자의 삶을 지켜 나가는 것도 중요한 일인 것 같다.


이번 <Each, each> 전시는 ‘나’라는 사람에게 집중하여 알아가보고,

더 나아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자의 삶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기획되었다.